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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UEFA의 렌전 몰수패 결정에 이의 제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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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1. 12. 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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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AP·연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중인 손흥민(29)의 소속팀 토트넘이 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못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경기가 몰수패 처리된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을 하루 앞둔 22일(한국시간) 토트넘 클럽하우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구단이 변호사들과 함께 UEFA의 믿을 수 없는 결정에 대해 따져보고 있다”고 말했다.

콘테 감독은 “우리는 다음 단계(UECL 토너먼트)로 올라갈 자신이 있으며, 경기장에서 뛸 자격이 있다”면서 “UEFA에 매우 실망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토트넘은 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10일 렌(프랑스)과의 2021-2022시즌 UECL 조별리그 G조 최종 6차전을 치르지 못하고 UECL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됐다. 이 경기는 대회 규정상 올해 안에 열려야 했지만, 빡빡한 연말 스케줄로 새 일정을 잡지 못한 UEFA는 새 일정을 잡지 못하고 토트넘의 몰수패를 결정해 경기는 렌의 3-0 승리로 기록됐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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