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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6일(현지시간) 홈 구장인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크리스털 팰리스를 불러들인다. 직전 경기이자 리그컵 8강전으로 치른 지난 2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됐지만 골맛을 보지 못한 손흥민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리그 8호골에 도전한다.
앞서 토트넘은 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대거 발생으로 2주 정도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손흥민도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보도가 전해져 우려를 낳았다.
그러나 손흥민은 주위의 이같은 걱정을 보란듯이 불식시켰다. 20일 리버풀전에서 2-2 동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3경기 연속 골을 뽑았다. ‘박싱데이’ 매치에서 골을 넣으면 리그 4경기 연속 골이 된다.
한편, 토트넘에게도 크리스털 팰리스전은 놓칠 수 없는 한판이다. 이달 들어 무패(3승1무)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리그 7위(8승 2무 5패·승점 26)에 자리하고 있는 토트넘은 다른 팀들보다 경기 수가 적어 상위권 도약의 기회가 부족한 형편이다. 11위(승점 20) 크리스털 팰리스를 잡고 승점 3을 챙겨야만 5위 웨스트햄(승점 28)과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27)를 따라잡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