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지원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광주 광산구가 지난해 처음 시도한 ‘1% 희망대출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 것이다.
행안부는 이 사업을 ‘주민생활혁신 7대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하고 21개 지자체에 국비 6억1500만원을 지원했다.
또 행안부는 코로나19 경제 위기 극복에 앞장선 지자체 12곳을 선정해 30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12곳 중 최우수상은 광주 광산구 외에 광주 동구, 경남 남해군이 선정됐다.
광주 동구는 마을금고, 신협 등 지역서민금융이 적극 참여하고 출연금을 금융권이 분담하는 등 거버넌스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 남해군은 남해신용협동조합이 부실채권이 될 위험을 감수하면서 자금이 절실한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1년간 이자 7.5%를 무담보, 무이자로 지원했다.
행안부는 사업 성과와 현장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사업 규모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광주 광산구의 1% 희망대출과 같은 지자체 혁신 사례도 지속 발굴하기로 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코로나19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영 안정과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