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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7일 “황재균과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25억원·연봉 29억원·옵션 6억원 등 모두 합쳐 60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황재균은 “kt에서 우승을 처음 경험했다. 우승한 팀원들과 은퇴할 때까지 함께 야구를 하고 싶었다”며 “2년 연속 우승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 유니콘스와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친 황재균은 2017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지 1년만에 돌아와 4년 총액 88억원을 받기로 하고 kt에 둥지를 틀었다.
주장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주도한 올 시즌에는 1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1, 10홈런, 56타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