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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육상경기연맹(IAAF)가 산정해 발표한 2021년 세계 랭킹에 따르면 우상혁은 시즌 개인 최고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는 남자 높이뛰기 기록 부문에서 2m35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랭킹 포인트에서는 1284점을 얻어 10위에 자리했다. 2개 부문의 이같은 순위 모두 한국 육상이 그동안 한 번도 일궈보지 못한 성과다.
우상혁은 지난 8월 1일 일본 도쿄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로 13명 가운데 4위에 올라, 내년 7월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개최 예정인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일찌감치 확보했다.
한편, 올해 남자 높이뛰기 랭킹 포인트 1위는 도쿄 올림픽에서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와 함께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건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1415점)가 차지했다. 탬베리는 기록 부문에서도 바심·일야 이바뉴크(러시아)·막심 네다세카(벨라루스)와 함께 공동 1위(2m37)에 올랐다. 2m37은 탬베리와 바심이 도쿄 올림픽에서 세운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