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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34대 제3훈련비행단장 취임…“전문성 갖춘 정예조종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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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1. 12. 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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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장 F-15K를 주기종으로 하는 베테랑 전투조종사로 약 3500여 시간의 비행시간 보유
사진 1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 30일 기지강당에서 제33대·34대 제3훈련비행단장 이·취임식을 고 있다. /제공=공군 제3훈련비행단
박종운 제34대 제3훈련비행단장은 “군인으로서의 사명감과 미래 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 갖춘 정예조종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31일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 따르면 박종운 준장은 전날 기지강당에서 열린 ‘제33·34대 제3훈련비행단장 이·취임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번 이·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차 이상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휘관·참모, 장병 및 군무원 등 80여 명으로 초청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인사명령 낭독, 단기(지휘권) 이양, 사령관 훈시, 이임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에서 부대의 지휘권을 상징하는 부대기(旗)는 제33대 김홍철 준장에서 제34대 박종운 준장으로 이양됐다.

사진 3
신임 박종운 제3훈련비행단장이 30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제공=공군 제3훈련비행단
신임 제3훈련비행단장 박종운 준장은 공군사관학교 41기로 1993년 공군 소위로 임관,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작전훈련차장, 연습훈련과장, 제11전투비행단 항공작전전대장 등 작전 및 연습훈련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인으로서의 사명감과 미래 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정예조종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단장은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K를 주기종으로 하는 베테랑 전투조종사로서 약 3500여 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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