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신년사]오도창 영양군수 “군민과 함께 영양의 미래상 마련 할 것”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231010019045

글자크기

닫기

김정섭 기자

승인 : 2021. 12. 31. 14:4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오도창 영양군수
오도창 영양군수/제공=영양군
경북 영양군의 오도창 영양군수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군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며 “새해에는 영양군의 변화를 완성해 나갈 정책들을 더욱 세세하게 다듬고 확실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지난 3년 반 동안 군민의 삶이 이전과는 달라져야 한다는 일념으로 쉼 없이 달려왔으며 변화를 원했고 그 변화가 시작돼 그 결실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영양군은 부자농업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농가당 60만원의 농업인수당을 지급하고 농작물 재해보험료와 농업인 안전보험료를 지원해 안전한 농업환경을 만들고 주요 소득 작물인 채소 재배지역에 엽채류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노지 배추가 농작물재해보험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

코로나19와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외국인계절근로자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남부권 인력 공급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입암면에 새로운 농촌인력센터를 추가로 건립해 군 전 지역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한다.

농업환경의 첨단화, 규모화, 스마트화로 고추비가림하우스 스마트 재배단지 조성과 경영실습임대농장을 확대하고 농촌사회가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유치를 위해 계속해서 국회와 정부에 건의한다.

다함께 살기 좋은 행복영양을 위해 영양 서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을 올해 내로 완공하고 동부지구 행복주택 건립도 본격적으로 착수해 주거 복지를 향상시키며 영양 동부2지구(국개들) 지구단위 계획구역 기반시설을 조성해 과밀한 주거용지 부족을 해결한다.

복합커뮤니티센터(어울림터)는 3월부터 본격 운영으로 공동육아나눔터와 청소년 공부방, 마을 공동작업장 등 문화갈증 해소와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하며 ‘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건강한 공동체를 육성해 나 간다.

농촌지역의 주거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뜰마을사업 지속 추진과 영양읍 시가지를 관통하는 동부천 경관을 정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이미지를 제고하며 영양공공도서관 이전과 영양소방서 신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든다.

상수도 시설 확장과 현대화사업으로 고품질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마을단위 LPG 보급사업과 신재생에너지융복합사업으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 지원체계를 만든다.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해 생계 위협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회생을 위한 지원정책과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제공은 물론 공공영역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영양읍 시가지 간판 개선사업으로 아름답고 깔끔한 가로경관을 조성한다.

전통시장 내 부족한 주차 공간 해소를 위해 공공주차장을 조성하고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 이미지를 활용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되도록 노력한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영양의 가치를 살려 생태관광 일번지로 만들기 위해 국민의 숲으로 지정된 죽파리 자작나무 숲의 진입로 정비와 주차장 조성, 전기차 운행과 임산물 카페 등 여러 기반시설을 조성해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킨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밤하늘을 활용해 숙박, 교육시설과 특색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해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지역에서 마스크를 벗고 마음 편히 쉬고 가실 수 있도록 만든다.

고독사 예방과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군민 한분 한분 빠짐없이 보듬고 한걸음 더 다가가는 생활밀착행정을 펼친다.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와 키즈카페 아이로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과 해외어학연수, 영어마을체험학습과 유명 인터넷 강의 지원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한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국도 31호선 선형개량 사업과 마령산해로 터널건설과 선형개량사업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체계를 만들
고 남북 9축 고속도로 조기건설 건의와 동청송영양 IC에서 영양진보 IC로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풍력발전단지와 더불어 정부의 그린뉴딜과 탄소제로시대에 발맞추어 양수발전소 건설도 추진하며 격리전용 교정시설 유치에도 최선을 다한다.

오 군수는 “2022년 임인년 군정의 화두는 ‘여민가의(與民可矣)’로 ‘군민과 함께 하라. 그러면 해결될 것이다.’라는 뜻으로 군민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앞으로 남은 임기를 넘어 10년 후, 20년 후 밝은 영양의 미래상을 영양군민과 함께 그려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