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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지역 3곳의 경찰서(원미·소사·오정)는 지난 12월 23일 ‘부천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현판식을 진행했다.
‘부천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은 가정폭력·성폭력 사건 발생 시 지자체와 경찰 개별 대응으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운영되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지난 10월 14일 공모사업 참여 경기도 시군 가운데 부천시와 하남시 2곳이 최종 공모에 선정됐으며 시는 복사골문화센터 6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공동대응팀은 협약에 따라 3개 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APO)이 파견 근무하며 시가 신규 채용하는 전문상담사와 통합사례관리사가 합류해 폭력 피해자 발굴과 상담·사례관리 업무 등 상호 협력하여 근무하게 된다.
시는 공동대응팀 운영으로 112로 신고 접수된 폭력피해 사건에 대해 상담사·경찰·통합사례관리사가 초기대응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사건을 처리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 지역사회 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덕천 시장은 “민·관·경이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이뤄 피해자를 조기 발견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게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피해자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부천시와 부천 3개 경찰서가 함께 든든한 힘이 되어 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