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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올해부터 동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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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1. 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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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부터 관내 6개동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로 주민자치 실현 위한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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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있다./제공=오산시
경기 오산시가 올해부터 동 주민자치회를 전면 실시한다.

5일 오산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부터 활동할 4개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새로 위촉된 4개동(대원동, 남촌동, 신장동, 세마동) 주민자치위원 9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시는 6개 행정동 중 세마동은 2013년 안전행정부가 선정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제5기 주민자치회가 구성됐으며, 중앙동과 초평동은 올해 초에 주민자치회로 전환돼 시범운영하고 있다.

이에 나머지 3개동인 대원동, 남촌동, 신장동까지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주민자치회를 전면 실시해 주민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자치 실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곽상욱 시장은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받는 등 세계가 인정한 오산형 평생학습 모델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사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역량과 시스템을 갖췄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민 모두와 함께 고민하고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업’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자치분권과 주민참여의 실질화’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으로 풀뿌리 자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권한과 기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계층 주민들로 구성된 자치기구인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고 다양한 지역현안 등을 포함한 ‘자치계획’을 수립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공공성 확립을 위한 ‘주민총회’를 거치는 등 주민이 자기결정권을 갖고 주민생활에 영향 미치는 정책을 스스로 결정하고 집행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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