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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내달부터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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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1. 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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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치료 3개월간 한약치료비(최대 180만원)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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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경기 부천시는 다음 달부터 난임부부 경제적 부담 경감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방난임치료는 원인불명 난임부부 건강증진과 신체기능 개선을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부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공포에 이어 부천시한의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정 한방의료기관 모집과 선정 등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로 한방난임치료와 사후관리 기간 동안 양방난임시술을 받을 수 없으며, 타 한방난임사업과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대상자는 거주지에 가까운 시 지정 한방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약치료 3개월, 사후관리 3개월 등 총 6개월간 본인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는 한약치료를 받게 된다.

한약치료 3개월 간 한약치료비(최대 180만원)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침구, 한방물리요법 치료 등은 지원 항목에서 제외된다.

시는 다음 달부터 난임부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지원 자격, 내용, 신청절차 등 세부 내용을 시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에게 한방난임치료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유도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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