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올해 착공 가시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118010009895

글자크기

닫기

허균 기자

승인 : 2022. 01. 18. 10: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설시설계 적격자 선정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조감도
올해 착공 예정인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조감도./제공=김해시
경남 김해시가 추진하는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이 첫 발을 내딛었다.

김해시는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사업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 6월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조달청에 입찰을 공고했고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과 환경에너지솔루션㈜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가했다.

발주처인 한국환경공단 설계자문위원회 기술심의와 가격입찰을 한 결과 지난달 14일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을 실시설계 적격자로 최종 선정했다.

시는 기본설계 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대기오염 방지시설인 만큼 실시설계 적격자가 제안 설계한 내용 중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한 기존 선택적 촉매환원설비에 선택적 무촉매 환원설비 추가 △황산화물, 염화수소 제거를 위한 기본 반건식 반응설비에 건식 반응설비를 추가해 이중화 △다이옥신, 먼지 제거를 위한 여과집진설비 용량을 크게해 여과포 길이를 증대하는 동시에 여과속도도 20% 이상 느리게해 오염물질 처리효율을 보다 높이는 등 기본설계 이상의 기준으로 향후 강화되는 대기환경개선 기준에 부합되도록 했다.

시는 오는 3월까지 실시설계 적격자의 제안설계를 기준으로 폐기물, 기계, 전기·계측, 토목·건축, 조경 등 각 분야를 더욱 개선·보완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일일 가연성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200톤 이상으로 현재 30% 정도를 직접 처리하지 못하고 매립장 적치, 인근 부산시에 광역처리하고 있는데도 적치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현대화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하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현대화사업에 따른 주변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있고 연계사업인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과 생활속 행복순환센터 건립사업도 1월 착수해 자원순환시설 주변영향지역 생활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균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