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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규모 국제행사 추진해 글로벌 마이스산업 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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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2. 01. 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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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개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개최
안동시_대규모_국제행사_추진
안동의 마이스 산업 기반시설 인 안동국제컨벤션센터/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올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추진해 글로벌 마이스 산업도시로 힘차게 도약한다.

18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열리는 국제행사는 2020년과 지난해 유치에 성공한 ‘2022년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와 ‘2022년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다.

시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초부터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는 교육관련 세계 최대 조직인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총회로 오는 10월 25~28일까지 4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제교육도시연합 회원국(IAEC)과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회원국,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교육전문가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전통에서 미래 교육을 보다.’라는 주제로 교육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의 평생학습을 소개하고 국내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 전파와 해외 우수 학습도시와의 정보공유를 통해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전통문화와 미래교육이 공존하는 새로운 대안을 가진 글로벌 학습도시 안동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국제행사다.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는 역사도시간의 교류를 통해 전통과 창조, 보존과 역사도시 발전에 기여하는 국제회의로 오는 11월 14~16일3일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세계역사도시연맹(LHC) 66개국 123개 회원도시의 시장단과 국내·외 자매우호도시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 역사도시 창조’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역사도시의 발전과 과제해결을 위해 논의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역사를 소개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의 산업화와 국내 회원 도시 간 문화정책 우수사례 전파와 해외 역사도시 간의 정보공유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안동의 역사와 미래를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국제행사다.

두 국제행사 모두 온·오프라인 생중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개최장소인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도산면 동부리에 자리한 안동의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시설로 안동이 가진 유교자원을 세계로 널리 알려 안동이 새로운 마이스(MICE)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두 국제행사를 추진하는 평생교육과와 행정지원실은 TF팀(Task Force Team)을 구성해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업한다.

시 관계자는 “국제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컨벤션 연관 사업을 비롯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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