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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자문화센터, 호랑이 캐릭터로 도자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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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2. 01.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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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 도자체험관 ‘여도랑’은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 캐릭터를 활용해 도자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3월까지 초등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시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점토를 주재료로 성형 및 채색 과정으로 구성된다.

설 연휴를 제외한 주말 월3회로 오전 10시30분과 오후 1시30분 두 차례 운영하며 회당 5명 이내로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완성한 작품은 두 번의 소성과정을 거친 후 약3주 이내에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체험 당일에 수령을 원하는 체험객을 위해 도자 컬러링 체험 프로그램도 별도로 준돼어 있다. 도자기로 제작된 새와 물고기에 직접 채색을 더하여 30분간 오븐에 구운 뒤 현장에서 바로 가져 갈 수 있다.

가족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도자문화를 통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대상에 맞춰 주제별, 차별화된 연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향후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평일에 각급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15인 이하 단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호랑이는 예로부터 나쁜 기운을 쫓아주는 액막이로 장기적인 코로나 시국에 지쳐있는 여주도자문화센터 방문객들이 도자 체험을 즐기며 안정을 되찾고 좋은 기운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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