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국내 완성차 5사, 새해 첫 달 르노삼성만 웃었다… 반도체 쇼티지 계속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204010001449

글자크기

닫기

최원영 기자

승인 : 2022. 02. 04. 16:2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진2)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G80. /제공 = 현대차그룹.
새해 첫 달 르노삼성을 제외한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판매량이 일제히 쪼그라 든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량 감소다. 또 1월 국내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안착한 제네시스 G80로 5500대가 넘게 팔려나갔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1월 현대차는 전년대비 12.1% 줄어든 28만2204대, 기아는 5.7% 줄어든 21만2819대, 한국지엠은 64.3% 추락한 1만2911대, 쌍용차는 12.4% 감소한 7600대를 팔았다. 르노삼성만 유일하게 XM 유럽 수출의 힘으로 총 116.4% 늘어난 1만3314대를 팔았다. 중견3사 중 가장 좋은 성적표다.

각 사의 판매량이 줄어든 이유는 반도체 부족이다. 가장 큰 폭의 감소를 보인 한국지엠은 “1월 부평과 창원공장에서 진행된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 공사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칩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제한의 여파로 전반적인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각 사별 국내서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를 정리해보니 현대차는 5437대가 팔린 아반떼, 제네시스는 5501대가 팔린 G80로 나타났다. 기아는 5066대가 팔린 쏘렌토, 르노삼성은 2865대가 팔린 SM6다. 참고로 XM3는 내수 1418대, 수출 7747대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에선 트레일블레이저가 709대 팔렸고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가 2978대가 팔리며 각각 베스트 셀링카로 기록됐다.
최원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