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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관광도시에서 산업도시로 도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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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2. 10. 12:19

3-1. 경주시,‘기업하기 좋은 경주’구축 위해 올해도 뛴다 (1)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 조감도 /제공=경주시
경북 경주가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규모를 1554억으로 대폭확대 하는 등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 위한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 고도화센터,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경주시에 따르면 관광도시인 경주는 자동차 부품공장이 밀집해 있는 등 산업·경제도시로 이런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 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기업하기 좋은 경주’구축 에 나선다.
3-3. 경주시,‘기업하기 좋은 경주’구축 위해 올해도 뛴다 (3)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 착공식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제공=경주시
먼저 미래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자동차 부품산업의 성공적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 고도화센터(올해 11월 준공)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센터(올해 6월 착공) 구축이 본격화된다.

두 곳이 완공되면 신소재 부품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소재 생산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더해 시는 탄소 소재부품 리사이클링 기반구축 2단계 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R&D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 성장 촉진과 외부 우량기업 유치 노력도 계속된다.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지원 한도금액 100억 원 상한선 폐지에 따라 전국 최고 수준의 투자유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기업 투자 확대를 위해 경주지역 내 증설 투자와 이전 투자에 대해 최고 1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소확행 기업 지원에도 나선다.

기업과의 24시간 소통을 위해 ‘경주시 기업투자·지원 종합알리미’ 카카오톡 채널을 경북도 최초로 개통·운영하고 있다.

현재 300여개 기업이 등록돼 중앙부처와 경북도, 경주시의 산업정책 동향과 각종 지원사업 등을 안내받고 있다.

아울러 쌍방향 소통으로 기업 현장 목소리도 수렴해 산·학·연·관 소통 플랫폼으로 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업 경쟁력 제고와 자립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규모도 올해 대폭 늘어났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은 시가 은행에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융자 추천하고 1년 동안 대출금의 3%에 해당하는 이차보전금(이자지원금)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 추천 한도액은 일반 업체는 3억 원, 여성기업을 비롯한 우대업체는 5억 원이다.

시는 올해 1554억 원(경주시 1100억 원, 경북도 454억 원)의 융자 추천 액을 확보하고 더 많은 기업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추천액 증가로 지난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혜기업 수인 536곳보다 200여 곳이 늘어난 730곳 기업이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이외에도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기업 상담소 운영 △기업 인력수급 고충 해결을 위한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 비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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