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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제재심의위원회 외부위원 위촉...선수 인권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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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2. 02. 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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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11일 경기도 광명스피돔에서 ‘경륜·경정 제재심의위원회 외부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언론인, 스포츠계 전문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8명의 외부위원은 선수 인권보호와 규정위반 선수에 대한 제재 결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 등에 대해 자문한다.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올해 외부위원 인원을 확대하고 전체위원 8명 중 5명을 외부위원으로 구성하는 등 외부 참관인 제도를 도입하는 등 내·외부적 이해관계 사전 차단과 양형의 중립성, 위원회의 투명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 제재대상자가 제재처분(양형)에 대한 이의신청으로 재심을 개최할 경우 변호인의 동반참석을 허용해 선수인권과 권리도 향상시켰다.

외부위원의 임기는 2022년 12월까지이며 활동 경과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김성택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올해 위원회 구성은 선수의 인권 보호와 처분 결과에 대한 고객신뢰를 높이고 아울러 중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오늘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위원 분들의 위촉으로 앞으로 보다 공정하게 위원회가 운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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