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코트라, K소비재 기업 일본 진출 돕는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215010007074

글자크기

닫기

최연재 기자

승인 : 2022. 02. 15. 11:50

이달 22일 'K-Lifestyle in Japan' 온라인 행사 개최
일본 사로잡을 인기 상품 분석…국내 1000개사 참가
사진 01
코트라 ‘K-Lifestyle in Japan’ 행사 포스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오는 22일부터 일본 4개 무역관(도쿄·나고야·오사카·후쿠오카)을 중심으로 ‘K-Lifestyle in Japan’ 사업을 진행한다.

코트라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 경제·생활 유튜버 ‘박가네’와 함께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비롯해 국내 소비재기업·일본 바이어가 참가하는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인기를 타고 일본 소비자의 일상에 자리 잡은 한류 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우리 소비재 중소·중견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K-Lifestyle in Japan’ 사업은 지난해 참가기업의 좋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 2년째 진행되는 것으로, 설명회에서는 외부 전문가가 일본 경제와 소비재 시장 진출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회에서는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일본 바이어와 국내기업 간 상담이 주선되며 반응이 좋은 국내기업에게는 추후 온·오프라인 유통망 판촉전 참가도 지원한다.

코트라는 지난해 행사에서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관심 있는 화장품·식품 분야의 국내기업 약 100개사를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올해는 한류의 팬층이 넓어져 전 연령대의 일본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가공식품 △문구용품 △컴퓨터 주변기기 △아이디어 상품 등 소비재 전 분야의 국내 수출초보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본 바이어의 반응이 좋은 기업은 올해 6월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도 참가 가능하며, 전 세계 바이어와 상담할 기회가 주어진다.

코트라 현지 관계자는 “일본에서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 소비재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며 “코트라는 앞으로도 일본 시장과 우리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한국 소비재 수출 마케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연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