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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속 1%대 반등…“저가매수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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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2. 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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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간 전쟁 발발에도 저가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3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15포인트(1.02%) 오른 2675.95를 기록하고 있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 홀로 1469억원 사들이고 있다. 외인, 기관은 각각 709억원, 803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0.70%), LG에너지솔루션(2.76%), SK하이닉스(1.63%), 삼성전자우(1.23%), 삼성바이오로직스(0.06%), NAVER(1.65%), 카카오(2.67%), LG화학(0.91%), LG화학(0.91%), 현대차(0.87%), 삼성SDI(1.74%) 등 시가총액 10위 종목도 모두 상승세다.

상승 업종은 의료정밀(2.36%), 기계(1.64%), 비금속광물(1.57%), 전기전자(1.54%), 섬유의복(1.39%), 보험(+0.22%), 금융업(+0.30%) 등이다. 하락 업종은 전기가스업(-1.70%), 철강금속(-0.45%), 통신업(-0.04%) 등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18.94포인트(2.23%) 상승한 867.15를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이 홀로 265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97억원 각각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124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모두 상승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5.36%), HLB(4.33%), 엘앤에프(4.28%), 위메이드(3.94%), 천보(2.93%), 에코프로비엠(2.73%), 펄어비스(2.67%), 셀트리온제약(2.19%), CJ ENM(1.74%), 셀트리온헬스케어(1.66%) 순이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3.34%), IT S/W & 서비스(2.79%), 종이·목재(2.63%), 운송장비·부품(2.57%), 음식료·담배(0.77%), 섬유·의류(0.93%), 기타 제조(1.37%), 건설(1.51%) 등이다. 하락 업종은 운송(-0.05%) 등이다.

앞서 미국 뉴욕 증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장 초반 하락했지만,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급반등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첫 거래일인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2.07p(0.28%) 오른 3만3223.83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436.10p(3.34%) 상승한 1만3473.5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3.20p(1.50%) 오른 4288.70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추가 침공 및 서방국가 개입의 전면전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 미국 증시 장중 급등 영향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며 ”또 미 증시에서 성장주들이 동반 급등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만큼,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성장주를 중심으로 우호적인 시장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6원 오른 1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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