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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안양시에 따르면 핸드북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 되는 기업지원사업과 세무정보뿐 아니라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등 유관기관들의 지원사업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코로나19 경기불황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등 자금 지원, 소규모 기업경영환경 개선사업 등 경영 지원, Blue100기술개발 지원 등 총 13개 분야 58개 지원 사업도 수록돼 있다.
또한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에서 시행하는 44개의 지원사업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 코너를 참조하면 된다.
시는 책자로도 발간해 올해 하반기 시 산하 각 기관 민원실에 배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책자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