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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 화재신고·주민대피 안내 학생에게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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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3. 0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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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는 지난해 62,629명에게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금년에는 80,000명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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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부천소방서장(왼쪽)이 화재신고와 주민 대피에 기여한 학생들에게 ‘부천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제공=부천소방서
경기 부천소방서는 지난달 18일 오전 4시 41분경 원종동 소재 빌라 화재 발생시 창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속한 신고와 발빠른 대피 유도로 인명피해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원종고등학교 학생에게 “부천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빌라 4층에서 발생했으며, 길을 가던 중 목격자가 신속히 119상황실에 신고하였고, 동행자는 화재 사실을 알리고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만약 대피가 늦어 화염이나 연기가 다른곳으로 유입되었다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발빠른 신고와 신속한 대피 유도로 25명 인원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다.

이번 화재는 평소 소방안전교육 중요성을 보여준 사례로 부천소방서는 2021년 한해 62,629명에 대해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고, 2022년에는 80,000명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식 소방서장은“이번 화재는 관계자의 적극적인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은 한 사례”라며“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등을 적극 신청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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