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2교, 초 9교, 중5교, 고 4교 총 20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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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은 학교구성원이 탄소중립 실천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의 프로그램 및 기반시설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으로 교육부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 6개 관계 부처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된다.
사업은 생활 속 생태전환교육 활성화와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탄소중립 중점학교는 관계부처가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교실 등 기반시설(인프라)을 지원하고 지난해 5개교에 이어 올해 20개교 내년에는 40개교 선정을 계획하고 있다.
탄소중립 시범학교는 시도교육청에서 여건·특색을 반영해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 운영해 올해 238개교, 내년 340개교를 선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에 전국 92개 학교가 신청하는 등 미래세대의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환경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후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아단계부터 기후·환경위기를 정확히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역량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현장의견을 반영해 올해 사업 공모에는 유치원을 포함했다.
한편, 교육부는 유치원의 탄소중립 실천교육 지원을 위해 시도교육청,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유아 기후·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지난 2월 누리과정 포털 ‘배움누리’에 동영상 등의 현장지원자료를 탑재하고 안내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6개 관계부처는 3월 중 올해 선정된 탄소중립 중점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연수를 개최하여 사업 취지와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이후 워크숍, 컨설팅 및 지원창구(헬프데스크) 등을 통해 학교 운영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학교 탄소발자국 점검(모니터링)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 발생되는 온실가스 정도를 화면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감축을 위한 실천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부는 지난해 교육기본법을 개정해 탄소중립 실천교육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생태전환교육이 모든 교과와 연계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학교에서 시작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계부처, 시도교육청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