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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패럴림픽 4번째 종목서도 부진한 신의현 “끝까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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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3. 0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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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하고 있는 신의현. /대한장애인체육회
신의현(42)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4번째 도전에서도 메달을 걸지 못했다. 이제 남은 종목은 두 개뿐이다.

신의현은 9일 중국 장자커우 국립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스프린트 좌식 예선에서 2분 28초 60로 출전 선수 38명 가운데 14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신의현은 예선 상위 12명이 나서는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짧은 시간에 힘을 폭발시켜 1㎞ 내외를 달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는 신의현은 주 종목이 아니다. 신의현은 지구력, 끈기가 강점이어서 장거리, 중거리에서 강세를 보인다.

평창 대회 금메달에 빛나는 신의현은 5일 바이애슬론 남자 좌식 6㎞에서 12위, 6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좌식 18㎞에서 8위에 그쳤다. 좌식 18㎞는 주 종목이었다.

그는 장자커우의 고지대와 메달에 대한 부담감에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래도 신의현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라며 “목표는 언제나 금메달”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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