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 산불로 출력을 감소해 운전했던 한울1~5호기가 송전선로 부근 화재 진화가 완료되면서 송전 계통 안전성이 확보됨에 따라 전출력(100%)에 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울본부에서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는 10일 오전 6시 50분,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오전 6시, 한울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오전 6시, 한울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오전 6시 10분,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지난 9일 오전 11시에 전출력 도달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울진군 산불이 완전히 진화된 상태가 아님에 따라 비상발령 B급 상태를 유지 중이며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