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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해빙기 대비 건축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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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3. 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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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까지 전문가와 합동으로 지하 흙막이 구조물 붕괴,지반 침하 여부 집중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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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전문가와 합동으로 해빙기 대비 건축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장면. 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는 해빙기를 맞이해 전문가와 합동으로 대형 건축현장 등 지하굴토 현장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 전환기에 지반 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고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에 녹기 시작하면서 지반 침하로 구조물 등을 약화시켜 균열과 붕괴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28일까지 전문가와 합동점검으로 약 10여명 인력을 투입해 지하터파기 현장 전문가 합동점검 27개소, 건축 관계자 자체점검 59개소, 광역동 소규모 건축현장 45개소 등 총 약 130개소 현장에 대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반은 시 건축허가과 및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광역동은 동별 소규모 건축현장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주요점검 사항은 △공사현장 및 주변 침하·변형·지하흙막이 구조물 균열 △낙하물 방지망 작업발판 안전성 △감리자 및 현장대리인 상주 여부 등을 살핀 뒤 위험 징후 발견 현장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문제점을 발견하면 원칙적으로 즉시 조치하여 사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며“시민들도 생활공간 주변 해빙기 위험 요소에 더욱 관심을 갖고 이상 징후발견 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건축허가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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