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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정신건강 취약층 ‘원예 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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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3. 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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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10월까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정신건강 취약계층 대상 원예 활용 마음 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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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오산지역자활센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한 ‘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제공=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오산지역자활센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등 취약계층 마음 돌봄을 위한 ‘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경기연구원이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정신 건강 설문조사’를 보면 코로나19로 국민 절반이 불안과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고 경기도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우울감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에, 시는 주민 마음까지 돌보는 공감과 치유 마음 돌봄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정신건강에 더욱 취약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원예를 활용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원예치유전문가 지도하에 사회적.심리적 적응력을 기르고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부 사업 추진방향 논의와 주체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와 소통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과 같은 지역특성에 맞는 공공서비스 발굴 및 연계를 통해 주민 욕구를 충족하는 오산시만의 복지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마음힐링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올 4월부터 사업 홍보와 대상자 모집을 통해 5월부터 10월까지(6개월간) 약100여명 대상자에게 맞춤형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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