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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개항 21주년을 맞아 지난 2년 여 동안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공항에서 꿋꿋하게 그 자리를 지켜온 공항 종사자 위로와 이 시기를 끝까지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격려 메시지 전달을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밀레니엄홀 공연은 코로나19로 2020년 하반기를 마지막으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공항종사자 뿐만 아니라 많은 여객들에게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그 해, 우리는 공항에서 이 노래를 들었지’를 주제로 열리며 코로나가 모두 끝난 후에 되돌아보면 ‘그 해, 공항에서 들었던 노래’를 떠올리며 힘든 순간도 결국에는 지나가고 추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찬 기획의도를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배우 정상훈 사회로 진행하며 중독성 있는 댄스 뮤직 얼터너티브 팝밴드 이날치와 독창적인 안무 표현으로 화제가 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신선하고 에너지 넘치는 합동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로 청중 마음을 녹이는 가수 펀치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출격해 밀레니엄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29일 오후 4시부터 약 한 시간이며, 코로나19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김경욱 사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많은 분들이 인천공항에서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공사는 포스트코로나를 철저하게 준비해 다시 공항을 찾는 여객에게 새로운 설렘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