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화상 연설을 통해 “우리는 오직 나토군이 보유한 1%의 항공기와 1%의 탱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것은 우리 파트너들의 창고에서 먼지로 뒤덮인 것들”이라며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았고 지금도 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지만 이미 31일째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투기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폴란드는 앞서 소련제 미그기를 미군 기지를 거쳐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미국은 확전 우려에 이를 거절한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러시아와의 싸움에서 유럽 지도자들의 도움이 부족하다며 조금의 용기라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독일 나치 정권이 저지른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96세 우크라이나인이 지난 18일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사망한 데 대해선 러시아가 ‘역사에 반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