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억6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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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에 따르면 권 회장은 1983년 (주)소이상사를 설립, 방사선·의료기기 분야의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조 무역회사로 성장시켰다.
권 회장은 민간 외교 분야에서 무역 발전과 대외 통상·협력 활동에 힘쓴 공로로 대만 경제훈장, 이탈리아 기사작위훈장, 루마니아 산업최고훈장을 수훈하였고, 현재 주한 코스타리카 명예영사로서 양국 간 경제 및 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부회장과 한국수입협회 회장을 역임한 권 회장은 그간 무역인으로서의 업적과 동문 사랑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모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특히 한국외대는 권 회장의 이번 기부로 모교에 기부한 금액은 총 12억 6100만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한국외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 나아가 더 많은 동문의 모교 사랑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외대는 이번 기부가 학교에 사용 용도가 위임되어 효율적이고 발전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