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N51번 등 신설 4개 노선 운영
N32번·N34번 노선은 다음달부터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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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금까지 9개 노선, 72대가 운행 중이던 올빼미 버스를 14개 노선, 100대로 운행규모를 대폭 늘린다. 이는 일상회복 속도에 발맞춰 시민 이동 편의를 위한 조치다.
이번에 신설된 6개 노선 중 N32번(송파차고지~잠실역~건대입구역~왕십리역~신설동역), N34번(강동차고지~천호역~잠실역~강남역~신사역) 노선은 오는 5월 1일부터 개통된다.
나머지 N51번(시흥동차고지~신도림역~홍대입구역~광화문역~하계동차고지), N64번(강서차고지~목동역~노량진역~강남역~염곡차고지), N72번(은평차고지~상암DMC~신촌역~이태원역~신설동역), N75번(진관차고지~홍대입구역~광화문역~강남역~서림동차고지) 등 4개 노선은 이달 18일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통신·교통카드 데이터 등 2억여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심야시간대 유동인구와 이동 실태를 바탕으로 해당 노선을 신설했다.
이용요금은 기존과 동일한 2150원이다. 시는 택시보다 훨씬 저렴한 요금으로 시민 비용부담을 덜고 상권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또 올빼미 버스 운행정보를 인터넷, 스마트폰 앱, 정류장 BIT에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백호 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 도시경제 활동이 24시간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시민 생활 변화에 맞춘 심야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며 “이번 올빼미 버스 확대 운행을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