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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대전국토청, 풍수해 대비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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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4. 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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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대비 기상정보 공유 및 응급복구 지원 체계 구축
국ㅗ
정종선 금강환경청장(오른쪽)이 4일 박건수 대전국토관리청장과 충청권역 풍수해 발생시 효율적 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금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4일 오후 충청권역 풍수해 발생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월 정부조직법 개정·시행으로 국가하천 관리 업무가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됨에 따라 풍수해 대응 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두 기관이 수해 응급 복구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 등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풍수해 사전 예방을 위해 대전국토관리청의 ITS를 통한 재난 발생시 상황공유 및 금강환경청의 국가하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한 하천홍수위 변동 등 기상정보 현황을 공유하고, 풍수해 발생시 응급 복구인력, 장비 및 수방자재를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으로 풍수해·설해 등 국도의 재난대응 업무 노하우가 많은 대전국토청과 풍수해 국가하천을 관리하는 금강환경청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충청권역 수해 예방 및 대응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선 금강환경청장은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국가하천 관리 기능이 환경부로 이관된 첫해 풍수해 대비에 우려가 있었지만 기존 관리 주체인 대전국토청과의 업무 협업으로 빈틈없는 풍수해 대비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건수 대전국토관리청장은 “풍수해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주요 관리기관 간 협업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협업과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발굴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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