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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여군에 따르면 홍산면에 근대건축물 리모델링을 통한 관광 거점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과거 저산팔읍의 중심으로 충남에서 가장 오래되고 활발했던 홍산 보부상 브랜드를 특화해 지역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국토부 지역수요맞춤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9억1800만원에 군비 6억1600만원을 합쳐 총 25억3400만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마스터플랜 수립과 실시설계를 마치고 이달 중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옛 저포조합 건물(국가등록문화재)과 홍산 동아다방(향토문화유산)이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보부상 교역의 거점이었던 저포조합 건물은 역사문화 전시관으로 탈바꿈한다.
또 1930년대 보부상들의 쉼터였던 동아다방 건물은 문화다방으로 조성하고 이들 공간에는 주민쉼터, 사랑방, 마을카페, 전시관, 마을여행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역량강화사업과 마을협동조합 설립도 함께 추진해 새로운 지역 비즈니스 모델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도시재생뉴딜사업, 홍산시장 활성화사업, 문화재 원형복원사업, 전선 지중화사업 등과도 연계돼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시재생대학, 주민협의체 구성, 도시재생 예비사업 등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행정절차도 2024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을 목표로 탄탄하게 진행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홍산시장과 5일장 경쟁력이 약화하면서 지역경제가 쇠락했는데 이번 사업으로 기반시설과 문화컨텐츠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