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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동광양IC 인근서 ‘트레일러’ 고가도로 아래로 ‘추락’...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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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4. 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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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고가도로서 출근길 국도 아래로 추락
중군동 사고
12일 오전 전남 광양시 중군동 동광양IC 인근에서 부산방향 으로 달리던 트레이러 차량이 고가도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독자제공
12일 오전 8시 38분경 전남 광양시 중군동 고가도로를 달리던 컨테이너 차량이 고가다리 아래로 추락해 통행하던 승용차 3대와 버스가 충돌해 트레일러 기사 1명이 사망하고 승용차 운전자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양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트레일러 샷시를 적재한 트레일러가 동광양IC 진입 이후 부산방향으로 진행도중 고가다리 아래 국도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차량부분은 고가 다리 위에서 분리됐고, 분리된 트레일러 샷시 등 잔해물이 출근이 한창이던 국도 아래로 추락하면서 피하던 버스와 승용차 3대에 2차사고가 발생했다.

트레일러 운전자 60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나머지 운전자 4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현장 차량 블랙박스를 토대로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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