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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관광 공공용 UAM 추진 ‘K-드림팀’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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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4. 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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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한화시스템,SK텔레콤,한국교통연구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핵심기술 분야별 역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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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안영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왼쪽부터)이 12일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저밀도 운항환경에서 관광·공공용 UAM 운항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12일 한화시스템, SK텔레콤,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함께 K-UAM 드림팀을 결성해 2025년 저밀도 운항환경에서 관광·공공용 UAM 운항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UAM 저밀도 운항환경’은 현재 기술과 항공인프라로 안전 운항이 가능하고 고층 건물과 같은 장애물이 적은 하늘길을 이용하게 돼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고 장기간 준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고밀도 도심지 운항의 난이도 높은 기술 개발과 운항 표준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게 된다.

세계 각국 UAM 운영개념서(ConOps:Concept of Operation System)와 기체개발사의 UAM 사업계획서를 살펴보면 UAM 사업은 초기에 관광 헬기, 닥터 헬기 등과 같이 소수 UAM 항공기체가 혼잡하지 않은 저밀도 운항환경에서 운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25년 관광·공공용 UAM 사업 개시를 위해 필요한 핵심기술 분야별로 △ 한국공항공사 UAM 이착륙장(Vertiport) 구축·운영과 교통관리 △ 한화시스템 기체개발, MRO, 항행·관제·ICT 솔루션 개발 △ SK텔레콤 UAM 서비스 제공과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운영, UAM 통신 시스템 구축 △ 한국교통연구원 수요예측 및 대중수용성 확보방안 연구 △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실시간 기상정보 및 예측서비스 제공, 기상분야 R&D를 담당 △ UAM 교통관리 시스템 개발은 한국공항공사와 한화시스템, SK텔레콤이 협력해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K-UAM 드림팀은 국토부 주관 UAM 실증사업(K-UAM Grand Challenge)에 참여해 각 사가 보유한 핵심기술과 솔루션을 검증하고 상호 연동체계를 구축하며 나아가 혼잡한 도심지와 고밀도 운항 환경 사업을 위해 필요한 핵심기술 연구 개발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윤형중 사장은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42년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라며 “한국공항공사가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 안전운항 인프라를 활용하고, 분야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K-UAM 드림팀이 한방향으로 준비해 나간다면 미래 먹거리가 될 UAM 산업에서 글로벌 선도 국가의 입지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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