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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14일 중랑구 면목동 모아타운 시범사업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모아타운은 블록단위 모아주택 개념을 확장시켜 10만㎡ 이내 지역을 한 그룹으로 묶어 노후 주택 정비와 지역 내 필요한 공영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지역단위 정비방식이다. 소규모주택정비법 상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방식을 활용한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다가구·다세대주택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블록 단위로 적정 필지 규모(1500㎡) 이상 중층 아파트로 개발하게 된다.
시는 중랑구 면목동(9만7000㎡)과 강북구 번동(5만㎡)을 모아타운 시범 사업지로 선정했다. 면목동은 모아타운 시범사업을 통해 1392가구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면목동 모아타운은 내년 6월에 이주 절차를 마무리한 후 공사를 시작해 2026년 12월이면 완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되면 재개발·재건축사업의 가장 큰 단점으로 비판받던 주민 재정착률도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