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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산학 공동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혁신 인재 양성, 벤처 창업 지원 등 모범적인 산학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양 기간 간 교류 증진을 통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순천향대는 2018년부터 현대자동차와 함께 인공지능과 미래 모빌리티를 결합한 20건 가량의 다양한 산학 연구를 진행해왔다.
올해에도 △AI 기반의 전기차 모터·인버터의 고장진단 △xEV의 전비 최적화를 위한 캐빈룸의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공동 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자율주행, 인공지능 등 기술 교육과 자문 등을 수행하며, 국내외 공동 특허 출원·등록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중이다.
전창완 연구산학부총장(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의 강점인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개발 및 연구 분야 확대, 혁신 인재 양성 등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대학과 기업 간의 적극적인 기술 교류, 공동 연구, 자원 공유 등의 맞춤 지원을 통해 산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대학 유휴 부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창업부터 기업경영까지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는 국토교통부 주관의 ‘캠퍼스혁신파크’ 사업 공모에 지원하고 선정 시 현대자동차와의 산학 연구의 원활화를 위한 공동 연구실을 운영과 이외 많은 기업연구소와 벤처기업을 산학연 혁신 허브인 혁신파크에 유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