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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간제 근로자 37명(상담원 15명, 실태조사원 22명)을 채용해 체납자별 생활·경제 여건 등을 조사한 후 납부 능력 있는 경우 지속적인 방문과 비대면 유선 독려를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도 도움을 받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가산금 면제, 분할 납부 등 지원과 복지 부서와 연계한 복지상담 신청으로 대상자를 발굴 지원(공적지원, 민간지원)하는 등 방법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최근에는 지역 거주 외국인 체납액이 증가하고 있어 소통 가능한 실태조사원을 채용해 체납액 전화 안내, 납부 홍보 및 현장 실태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시는 2019년부터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200여명 공공일자리 창출과 2백만원 이하 소액체납자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매우 어려운 시기지만 연말까지 흔들림 없는 체납액 징수대책으로 공정 과세를 통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며 “내년에도 납세자 중심 맞춤형 징수를 통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