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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학술심포지엄 ‘백제의 치석과 결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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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4. 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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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인의 돌을 다스리는 테크놀로지 집중조명
백제의 테크놀로지Ⅰ 백제의 치석과 결구 포스터
백제의 테크놀로지Ⅰ 백제의 치석과 결구 포스터./제공=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은 사비고고학연구회, (재)백제문화제재단과 함께 오는 22일 백제의 테크놀로지Ⅰ 학술심포지엄 ‘백제의 치석(治石)과 결구(結構)’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현재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전 ‘백제인, 돌을 다스리다(治石)’와 연계해 백제인의 뛰어난 석조기술을 조명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건축학, 고고학, 미술사학, 보존과학, 역사학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연구자들이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1부는 기조강연으로 ‘백제의 석조 건축기술’(배병선 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과 ‘백제의 석조기술과 석재의 조달체계’(국립공주대학교 이찬희 교수), 그리고 ‘백제 역사문화 콘텐츠와 대중화 방안’(이도학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및 백제문화제재단 자문위원)등 강연한다.

2부는 6개의 주제로 ‘백제 사비기 석재 치석기술과 굴립주 건물지’(한국문화재재단 정훈진 조사팀장), ‘백제 건축물의 치석과 결구기술’(조원창 한얼문화유산연구원장), ‘사비도성 일원의 백제 성벽 치석과 결구’(국립공주대학교역사박물관 심상육 연구교수), ‘백제 사비기 횡혈식석실묘의 치석기술’(국립공주대학교역사박물관 이현숙 학예연구실장), ‘백제 사비기 치석기술과 건물지’(한헤리티지센터 임종태 팀장), 그리고 ‘예산 화전리 석조사면불상과 중국의 사면불상’(국립익산박물관 류승진 학예연구사)이 발표한다.

또 이날 심포지엄이 열리는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야외마당에서는 ‘백제인의 석조기술 재현 퍼포먼스’(충남도 무형문화재 48호 고석산 석장과 이수자 윤태중 외 4인)가 펼쳐진다.

석재 운반부터 가공, 탑 옥개석을 쌓는 과정을 퍼포먼스로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백제인들의 뛰어난 석조기술을 알릴 예정이다.

학술심포지엄 ‘백제의 치석과 결구’는 국립부여박물관 공식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 학술행사 코너에서 참가 신청하면 E-mail로 심포지엄 자료집(PDF)을 받아 볼 수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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