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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8245대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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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22. 04.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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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보일러 교체하고 탄소 중립 실천하자’
남양주시청
남양주시청사 전경/제공=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는 5월 2일부터 ‘제2차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정에서의 탄소 중립 실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저녹스보일러는 미세먼지의 주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은 물론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크게 줄여 주는 친환경 보일러로, 저녹스보일러로 교체할 때마다 1대당 208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제1차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이번 제2차 보급 사업으로 8245대의 저녹스보일러를 추가 지원하게 됐으며, 저녹스보일러 1대당 일반 10만 원, 저소득층 6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연식이 10년 이상 된 노후 보일러(2012.12.31. 이전에 제조된 보일러)를 2022년에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로, 시는 4월 25일 사전 공고 후 오는 5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방문과 등기 우편을 통해 지원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지원 물량이 대폭 늘어났다. 우리 시에서는 앞으로도 저녹스보일러 보급을 확대해 ESG 행정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저녹스보일러 설치를 통해 가정에서의 탄소 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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