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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자금 및 소셜벤처 육성사업은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39세 이하 청년 및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통합 추구하는 소셜벤처 창업자에게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지원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기업가적 역량, 아이템 실행 가능성,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온라인 판소리 교육 콘텐츠’의 풍류사운드 등 청년 창업 10개 팀과 ‘시니어의 디지털 역량 강화 코칭 플랫폼’의 이티랩 등 소셜벤처 창업 10개 팀 등 독창성과 사회적 가치가 결합된 참신한 아이템을 보유한 20개 팀을 선발했다.
선정된 창업기업에는 연간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사무 공간, 경영지원, 창업교육 등의 도움을 준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도전하는 창업자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지역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