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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지난 20일부터 25일사이 총 3회에 걸쳐 6개 국적항공사와 릴레이(20일 대한항공, 22일 아시아나항공, 25일 저비용항공 4개사(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로 진행됐으며 공사 김경욱 사장, 6개 국적항공사 대표이사 및 경영진 등이 참석해 항공수요 회복 대비 △항공사 복항 계획 △공항 운영 준비 △마케팅 지원책 △향후 협력방안 등을 함께 논의 했다.
공사는 정부 입국 격리 완화, 도착 슬롯 확대 등에 따른 여객수요 회복세 가시화를 계기로 공항 주요시설 운영 재개 등 공항운영 전 분야 단계적 정상화 준비와 공항 인프라 확충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공사는 여객 여행심리 회복과 항공사 노선 복원 촉진을 위해 총 10억 원 규모 다양한 마케팅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항공사 측에 마케팅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여객수요 조기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사는 구체적으로 여행심리 회복 촉진을 위해 △트립부스터(Trip Booster 2.0, 항공수요 조기회복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여행 상품을 선정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해외여행심리 회복 지원책) 프로그램 시행과 △네트워크 리부팅(Network Rebooting, 지역별 핵심노선 중 가장 높은 운항 회복도를 달성한 노선에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핵심 노선 정상화 촉진책)프로그램을 통해 다가오는 하계 성수기를 대비해 항공 노선 복항 및 공급 확대를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각 항공사는 공사 마케팅 지원책 등을 활용해 국제선 운항 재개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뜻을 모으고 향후 공사-항공사 경영진 정례회의 개최를 통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공사-항공사 공동 마케팅 실행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공사와 항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검역절차 간소화, 슬롯 확대, 운항제한시간(커퓨) 해제 등 적기 수요회복 위한 추가적 규제 완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해외여행 시 여객의 비용과 심리적 부담이 크게 가중되는 입국 PCR 검사 완화가 여객 여행심리 회복에 필수적임을 인지하고 현재 시행하는 입국 PCR 검사를 신속항원검사로 전환하거나, 유증상자·위험지역 입국자에 한해 선별 시행하는 등 방역조치 완화를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욱 사장은 “최근 인천공항 일일 여객이 2만 명을 넘는 등 여객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간담회가 항공수요 조기 회복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공사는 국적항공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재개될 글로벌 허브공항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