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장성, 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첫발...5개 행정활용모델 개발 추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427010016264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4. 27. 10: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현실과 똑같은 가상 세계 3차원으로 구현 시뮬레이션
26일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장성군청
전남 장성군이 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진은 장성군청 청사 전경./제공=장성군
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대상지인 전남 장성군이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첫 발을 내디뎠다.

디지털 트윈국토 사업은 현실과 똑같은 가상 세계를 3차원으로 구현해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도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를 예측해 보는 기술로 교통, 관광, 도시 디자인부터 노후시설 개·보수 시기 확인, 안전 진단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군은 지난해 국토부 공모에서 최종 사업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포함 1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장성 전 지역 최신 항공영상 촬영 △장성읍 3차원 지형·건물 데이터 구축 등을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수집된 데이터는 군이 추진하고자 하는 각종 서비스의 기반이 된다. 장성군은 가상 세계에서 도시 디자인을 해볼 수 있는 옐로우시티 색채디자인 시스템과 정원 조성 시뮬레이션, 주차 안내 서비스 등 5개 행정 활용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주차 안내 서비스가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티맵(TMAP)과 연계해 장성 지역 주차장의 혼잡 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을 황룡강 노란꽃잔치 등 외부 방문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밖에 지역 내 슬레이트 지붕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거나 드론을 활용해 안전하게 재해 조사를 진행하고 데이터를 축적하는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장성군민과 방문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을 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