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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물류기업 등, 포스트 코로나 항공화물 변화 대응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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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4. 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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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항공사,물류기업과 세계 1위 항공화물 허브공항 도약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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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인천공항 화물항공사 및 물류기업 간담회’에서 김경욱 사장(왼쪽 일곱번째)과 간담회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6일 인천공항 국제항공화물 세계 2위 달성 기념 및 세계 1위 항공물류 허브공항 도약 위한 ‘인천공항 화물항공사 및 물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공사 김경욱 사장과 대한항공, 페덱스(FedEx), UPS항공사 등 7개 화물항공사 및 KWE코리아, 코스모항운 등 4개 물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천공항 국제항공화물 세계 2위 달성을 함께 기념하고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항공화물 시장 대응 위한 발전적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공사는 지난해 국내·외 유수 물류기업 유치, 물류인프라 개발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쿨카고센터(Cool Cargo Center) 운영 개시 등을 통해 연간 항공화물 물동량 333만 톤을 처리하는 등 항공화물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특히 인천공항은 공사, 화물항공사, 물류기업 협업으로 코로나 확산 이후 항공화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면서 지난해 세계 3대 공항(홍콩, 인천, 상하이 푸동)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8.6%)을 기록하며 국제선 화물처리 기준 세계 2위를 달성했다.

이날 공사는 이러한 성과와 함께 인천공항 항공화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향후 추진 방안 등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공사는 △항공사 및 물류기업 대상 인센티브 지원 △스마트 화물터미널 구축 △항공-해운 복합물류 연계성 강화 등 전략적 화물마케팅을 통해 화물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어 참석자들은 기업별 2021년 주요 성과와 운영 전략 등을 공유하고 인천공항 항공화물 시장의 안정적 성장 위한 공사-기업 간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경욱 사장은 “앞으로 공사는 주요 환적· 지선 노선 및 스마트 물류 클러스터 개발을 통한 글로벌 물류허브 구현과 2030년 항공물동량 700만톤 이상을 처리하는 세계 1위 항공물류 허브공항으로 도약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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