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18% 늘어난 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3.1% 감소한 153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24.1%, 17.6% 하회했다.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하회한 주요 요인은 건축·주택부문의 마진 하락이다.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분양 연기 및 원자재 상승을 이유로 진행 원가율을 확정하지 못하고 선착공한 현장(1만세대+α)의 공사원가를 매출 반영없이 비용으로만 인식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러한 현장들은 진행 원가율이 확정되는 시점에는 현재까지의 공정률만큼을 비용없이 매출액으로만 반영한다”면서 “연간 기준 건축·주택부문 매출 총이익률은 18.3%까지 회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을 반영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사업(건축·주택, 신사업 부문) 위주의 매출 포트폴리오 변화로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증대가 기대된다”면서 “건축·주택 부문은 주택 볼륨 증가 및 S&I 건설 편입, 신사업 부문은 GS 이니마, 모듈러 사업의 안정적 외형 성장에 다르 두 부문의 올해 합산 매출 비중은 81.8%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