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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우리쌀 활용한 ‘가공기술’ 지역리더 기술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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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5. 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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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개강해 매주 수요일마다 강의
간식 ‘현미 100% 누룽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장성 현미누룽지
전남 장성군은 청년창업농업인과 급식관계자들에 우리쌀을 이용한 가공기술교육을 통해 전수하기로 했다. /제공=장성군
전남 장성군이 4일부터 청년 창업 농업인과 급식관계자 등에게 우리쌀 가공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쌀 가공기술 지역리더 교육’을 추진한다.

총 20시간(5회)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강의가 진행된다. 원료 전처리 과정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익힐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특히 경쟁력 있는 교육 아이템을 갖추고, 건강까지 생각한 레트로(retro, 복고) 풍 간식 ‘현미 100% 누룽지’를 비롯해 쌀강정, 찰보리빵, 옛날기정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현미 100% 누룽지’는 현재 장성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사용 중인 굽기 공정 핵심기술을 그대로 전수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 업체 관계자 등의 꾸준한 요청으로 이번 우리쌀 가공기술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평소 생산품목 다양화를 고민해 온 가공업 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2016년부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열고,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과 가공식품 개발·생산·판로 개척 등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로컬푸드가공센터도 개관할 예정이어서 센터 간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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