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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포털 서비스 개시…청년정책 정보가 ‘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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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2. 05. 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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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포털 메인화면./제공=인천시
인천시의 청년정책 관련 종합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으로 제공하는 포털사이트가 새롭게 구축돼 운영된다.

인천시는 분야별 청년정책을 통합해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인천청년포털’을 9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019년부터 청년사이트(in2youth)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시 홈페이지와 연계되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지는 한편 청년들의 인지도와 호응도가 낮았다.

이번에 새로 서비스되는 인천청년포털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는 패밀리사이트로 구축해 접근성을 높였다.

포털은 △일자리 △주거·금융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의 분야별 청년정책을 제공하고 정책을 직관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특히 사업 신청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월별로 신청 가능한 사업만을 별도로 제공하는 정책 캘린더를 맞춤형 메뉴로 제공한다.

또 한국고용정보원 온라인청년센터와 OpenAPI(open 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연계를 통해 인천시와 전국 청년정책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청년들이 어떤 정책이 있는지 몰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 정보제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OpenAPI’는 웹 검색결과 데이터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외부에 공개해 이용자가 다양한 서비스는 물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용자가 개방된 데이터 등을 재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청년정책 사업들을 온라인에서 신청·접수·관리가 가능한 양방향 원스톱시스템인 ‘인천청년포털 고도화시스템’을 내년에 구축할 계획이다.

윤재석 시 청년정책과장은 “인천청년포털은 인천시 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정책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맞춤형 검색을 지원함으로써 공신력 있는 온라인 청년정책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고도화시스템 구축을 통해 인천청년정책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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