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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는 지난해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바일 선물하기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 후 2021년 12월 2000여 개의 상품으로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달 10일 기준으로 마켓컬리에서 선물하기가 가능한 상품은 3209개다. 베이커리, 과일, 수산, 정육, 간편식 등 식품 외에도 비식품인 뷰티, 향수, 리빙, 생활, 꽃, 캠핑, 가전제품 등 비식품의 비중도 약 50%를 차지한다.
마켓컬리가 지난 12월부터 올 4월까지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5개월간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상품이 판매된 카테고리는 과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월 평균 성장률을 보인 상품군은 간편식이었다. 월 평균 성장률이 65%에 달한다. 특히 2022년 3월 주문량이 전월 대비 8배 증가했다.








![[사진 1] 마켓컬리, 과일부터 꽃까지 모바일 선물하기 인기](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5m/11d/20220511010010638000635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