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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12일 중회의실에서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과 농촌협약행정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협약행정협의회’를 열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주도해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로 협약체결 시 국비가 5년간 최대 300억원이 지원된다.
시는 협의회에서 농촌협약 대상과 연계사업에 대해 협의하고 농촌공간전략과 생활권활성화 계획수립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그간 지역거버넌스 소통·협력 채널인 ‘열두우물’을 구축해 주민이 참여한 설명회, 포럼, 워크숍 등을 개최해 시와 각 읍·면의 자원과 의제를 발굴해 지역 맞춤형 사업 마련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또 지난달 7개 중간지원조직 간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체계를 강화했으며 농촌공간전략과 생활권활성화 계획수립을 위해 이달 2일부터 기초계획단 정기회의, 남부생활권 단위 추진위원회, 전문가 자문 등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최종 계획안을 수립하고 오는 17일 농촌협약위원회를 통해 의결할 계획이다.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은 “농촌협약이 체결되면 대규모 사업비가 집중 투입되어 농촌의 생활수준을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며 “최종 선정까지 민·관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