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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전국 최대 왕새우 양식지 ‘종자 입식’ 시작...2년 연속 600억대 생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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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5. 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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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식양식장 새우종자 입식 한창
새우양식장 전경 2
전남 신안 새우양식장. /제공=신안군
왕새우양식의 전국 최대 주산지인 전남 신안군이 2년 연속 600억원의 왕새우 생산고를 달성한 가운데 본격적인 새우양식 시기를 맞아 종자 입식을 진행하고 있다.

12일 신안군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입식 정점에 이르러 새우종자 입식량은 전년도와 비슷하게 6억마리 이상이며 자연폐사율(30~50%) 등을 감안하더라도 생산량은 대략 6000여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우양식은 입식 후 4~5개월 양식기간을 거쳐 1kg당 약 30~40마리(1마리당 25g~30g)까지 키워 출하시키는 최단기간의 고소득 양식품종으로 지역민은 물론 귀어를 희망하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크게 각광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2년간 장기적인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격이 현저히 낮게 형성돼 양식어가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돼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 양식새우 생산은 작년 기준 284어가, 363곳(938ha)에서 4500여톤(600억원)을 생산, 전국 생산량의 52%(전남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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