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홍성문화원에 따르면 작품 초대전과 최화백의 나라 사랑 정신과 예술세계를 조명해 후세에 널리 알리고 계승해 나가기 위한 세미나도 마련했다.
홍성이 낳은 서양화가, 독립운동가로 1922년 홍성군 금마면 신곡리에서 태어난 최덕휴 화백은 홍성보통학교와 휘문중학교를 졸업하고 화가의 뜻을 키우기 위해 일본에 유학 중 일본군에 징집당해 중국전에 투입됐다가 탈출 후 중국군을 거쳐 한국임시정부 광복군 상위로 항일전에 참여 조국 독립에 헌신했다.
최 화백은 광복 후 조국으로 돌아와 귀향해서 홍성고등학교와 휘문고등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등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하다가 서울대학교, 홍익대학교 교수, 경희대학교 사법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또 교직 생활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한국군에 자원입대해 1956년까지 육군본부 등에서 복무해 독립운동가로 무공훈장 화랑장, 서울시 문화상, 국민훈장 모란장, 건국훈장 애족장 등을 수상했다.
최 화백은 각별한 나라 사랑 정신으로 조국 독립과 독특한 미술 세계를 개척한 대표적인 예술가로 자연 그대로를 담아낸 역동적 자연주의 화풍으로 신 자연주의 선구자다.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은 “광복군 화가 최덕휴 화백의 작품초대전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