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식 낙우회장은 “최근 사료값, 비료값 등 원자재값 폭등에다 농촌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으나 당국의 대책은 너무 미온적이다”며 “정성주 후보가 내건 ‘김제의 농업수도 위상 확립’ 공약에 회원들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호남평야의 중심인 김제시는 농업과 농민이 민생의 근본이 돼왔다”며 “여기에다 한우와 낙농 등의 축산메카로 떠오르는 상황이기에 그동안 김제 농축산업과 농민들을 향한 진심어린 애정을 가진 정성주 후보의 당선을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정성주 후보는 “육우산업의 발전과 무너져 가는 낙농 기반을 일으켜 세울 대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며 “6.1지방선거 승리로 낙우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피력했다.